◆…상속자들 마지막회, 박신혜 종영 소감 <사진: 박신혜 트위터>
'상속자들 마지막회, 박신혜 종영 소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맞은 배우 박신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라며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회장(정동환 분)에게 교제를 허락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탄과 차은상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며 마무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상속자들'의 후속으로는 배우 김수현,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상속자들 마지막회와 박신혜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종영 소감, 은상이 그리울 듯", "상속자들 마지막회, 해피엔딩이라 기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