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뉴 유닛, 박봄과 이하이의 '앙상블'…오는 17일 공개

'YG 뉴 유닛'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이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과 가수 이하이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 측은 16일 "박봄과 이하이가 '봄&하이'라는 타이틀로 유닛을 결성하고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재해석해 부른다"고 밝혔다.

박봄과 이하이는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여성미 넘치는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성숙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하이'는 오는 17일 삼성뮤직을 통해 최초로 음원을 공개하며 이후 20일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표할 예정이다.

YG 뉴 유닛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뉴 유닛, 앙상블 기대된다", "제대로 뭉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