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올해 주력상품으로 출시한 ‘신한3대건강종신보험’이 판매 10개월 만에 7만건을 돌파하여 올해 신한생명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조사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3대건강종신보험’의 인기 비결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한 상품을 개발한데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종신보험의 경우 사망시에 보험금이 지급되어 실제 고객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 및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품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을 100% 선지급 하고, 진단금을 받았더라도 사망시 유족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무배당 신한3大건강종신보험은 기존 CI보험이 보험금 지급이 까다로웠던 단점을 보완하여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질병 등에 대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진단금을 먼저 받아서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