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문목)의 대표 외식 브랜드 빕스와 차이나팩토리가 우수 고객 대상‘2014 매니아(MANIA)’ 제도를 론칭하고 1년 간 차별화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CJ푸드빌 매니아는 각 브랜드별 방문 횟수와 이용 실적을 토대로 우수 고객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2010년 도입됐다. 매년 20% 이상 우수 고객 수가 상승해 최근 11만명을 돌파했다.
매니아 고객 대상 혜택으로 빕스는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쿠폰 2매, CGV 주중 동반 1인 영화 무료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또 매 방문 시 마다 음료 2잔 무료 제공과 함께 월 2회 실시되는 ‘매니아데이’에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빕스는 ‘빕스 매니아’와 함께 ‘2014 빕스 스테이크 클럽’도 운영한다. 방문 횟수는 물론 스테이크를 10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선정하며 스테이크 무료 식사권, 빕스 스페셜 와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도 매니아 고객에게 2인 식사 시 1인 식사 50% 할인 쿠폰 2매, 3인 식사 시 1인 식사 무료 쿠폰 1매, 하우스 와인 1병 등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 시마다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월 2회 실시되는 매니아데이에 10% 추가 할인, CGV 주중 동반 1인 영화 무료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를 많이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니아 제도를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2014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