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투송플레이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투송플레이스'
개그우먼 송은이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트러블메이커' 패러디로 화제를 모으며 결성한 '투송플레이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투송플레이스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투송플레이스 송은이 & FT아일랜드 송승현이 함께하는 디지털 싱글 '나이-키' 음원이 공개 됐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13일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송은이와 송승현이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한 투송플레이스는 이날 신곡 '나이-키' 음원을 공개한 것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신곡 '나이-키'는 송은이가 14년 만에 내놓은 노래로 나이와 키는 사랑에 관계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앞서 공개된 투송플레이스 '나이-키'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에는 송은이와 송승현이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해 백허그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패러디와 투송플레이스 활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트러블메이커 패러디부터 기대됐어", "투송플레이스, 어떤 무대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