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세트는 총 3600여 종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 전체 선물세트의 70% 가량인 2500여 종을 3만원 이하 초특가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과일과 수산물 등 지난해 설 대비 가격이 내림세를 보여 소비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 신선식품 물량을 전년 대비 20% 가량 확대했다.
한우는 농협 DNA 검사 및 잔류항생물질 검사에 100% 합격한 ‘안심한우’만을 선별했을 뿐만 아니라, 국립축산과학원 ‘연도(軟度: 연하기 정도) 관리 시스템’ 적용 상품 도입 등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또 고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상품의 품질을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 시식 서비스’도 대형마트 처음으로 마련했으며,
10대 제휴카드(신한, BC, KB국민, 삼성, 현대, 외환, 롯데, 우리, 하나SK, 씨티) 구매 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60가지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준다. 아울러 500개 주요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최대 50만원을 고객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특히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추가로 5% 할인, 5% 카드 청구할인,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선물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 선물세트 5만원 이상구매 시 5대 카드(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씨티) 3개월 무이자 할부, OK캐쉬백 포인트로 상품권 및 선물세트 구매, 우체국 EMS를 통한 해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