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의 리코타 치즈샐러드
이랜드 그룹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애슐리’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시청할 국민들을 위한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제안했다.
4일 애슐리에 따르면 러시아의 휴양도시 소치는 우리나라보다 5시간 느린 시차 탓에 경기 일정이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진행 되는 경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늦은 시간까지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예정이라면 피로와 눈을 지켜줄 영양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 건강음식 대표주자 ‘토마토’, 올림픽 응원으로 쌓은 피로회복에 좋아...
늦은 시간까지 경기 관람 후 몰려오는 피로를 해소시키는데 좋은 음식은 바로 건강음식의 대표주자 ‘토마토’이다. 토마토는 글루타민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와 면역력, 숙취해소, 근력성장 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에 애슐리에서는 올 겨울 시즌 메뉴로 토마토가 듬뿍 들어간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샐러드존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즈 하면 칼로리를 걱정해 기피하기 마련이지만, 리코타 치즈의 경우 염도가 낮고 칼로리도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토마토와 더불어 신선한 계절 야채와 담백한 리코타 치즈 등을 원하는 데로 골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각종 견과류와 상큼한 크랜베리, 발사믹 드레싱 등을 더해 먹으면 건강은 물론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애슐리 관계자는 전했다.
◆ 생선으로 단백질 보충! 연어의 풍부한 아연과 마그네슘은 근육경련 예방 도움...
장시간 경기를 시청하다 보면 몸의 자세가 나빠지고, 몸이 뻐근해지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집중해서 밝은 화면을 보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고 침침해지기도 한다. 이때에는 슈퍼푸드에 선정된 ‘연어’가 좋다.
◆…훈제연어부케
연어는 오메가 3가 풍부해 각종 고혈압과 심장병 예방 효과와 함께 아연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경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선수들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즐겨 먹는 생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시력감퇴, 결막염 등을 예방할 수 있어 눈 건강에도 좋다.
애슐리의 ‘훈제연어부케’는 영양 만점인 연어를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 크리미 어니언 소스와 함께 고깔형식으로 말아 만든 ‘또띠아’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어진 핑거푸드로 먹는 재미와 함께 근육과 눈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시청하느라 지친 건강과, 다음날로 이어지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애슐리 메뉴를 통해 건강 보충과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훈제연어부케는 애슐리 W매장과 W+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