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6일 오전 전남서해안과 도서 일부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밤에 그칠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은 밤부터 영동지역에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7일까지 영동지역에 최고 30센티미터, 제주산간에 최고 20센티미터, 또 전남과 경남 및 경북 내륙에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곳곳에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6일 오전 서울 영하 4,5도, 대전 영하 4.2도 등 전국이 영하권의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낮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리겠다.
기상청은 영동지역의 눈은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으며, 8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