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생산 기업인 배상면 주가에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간 기능을 활발히 해 눈과 귀까지 기혈공급을 도와주는 ‘도소주’를 출시했다.
배상면주가의 겨울 세시주인 ‘도소주’는 전통약재 진피, 육계, 산초와 100% 우리 쌀로 빚은 술로 쌉쌀하면서도 부드러운 한약재의 향과 함께 과실 향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황금빛이 정취를 더해 정월 대보름에 잘 어울리는 부럼 와인이다.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만 듣는다 하여 마시는 귀밝이술이라고도 하며 아침 식사 전에 차게 마시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간 기능을 활발히 해 눈과 귀까지 기혈공급을 도와준다.
500ml 용량의 알코올도수 14%인 도소주는 9,800원에 판매되며,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 마을 양조장 술펍 양재 및 강남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배상면주가는 정월 대보름에 세시 음식으로 건강을 챙겼던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우리술을 더욱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