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20일 영동지방에는 최고 7cm,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된다.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 금강산 지역에도 21일 오전까지 눈이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20일은 아침까지는 약간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쑥쑥 올라 봄기운을 느낄수 있겠다.
한낮 기온은 19일인 어제와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이번 눈을 끝으로 영동지방에는 다음 달 초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강원북부동해안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돼 점차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칠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