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윤두준이 치킨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수경(이수경 분)이 함께 치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이수경의 집을 찾아간 뒤 "배고픈데 치킨을 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치킨이 도착하자 구대영은 "치킨은 둘이 먹어야 한다"며 "셋이나 넷이 먹으면 서로 닭다리나 날개를 먹으려고 눈치 보지 않느냐"며 설렌 감정을 내비쳤다.
이에 이수경이 "난 다리랑 날개 안 먹어도 되니 구대영 씨 다 먹어라. 그냥 다 순살로 시킬 걸 그랬다"고 하자 구대영은 "치킨은 뼈에서 뜯어야 제 맛"이라며 "닭다리는 살을 뜯는 입이 행복을, 부드러운 날갯살은 트위스트 춤을 추면서 손이 행복을, 입과 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을 왜 순살로 먹냐"며 치킨 예찬론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치킨을 맛깔나게 뜯어 먹으며 폭풍흡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치킨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진짜 맛있게 먹더라", "먹방계의 샛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