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기상청
5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고,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6도로 어제와 비교해 5도 이상 낮겠고, 바람도 종일 강하게 불면서 꽃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 영동지역에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20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낮에 가끔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낮기온은 1~1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여 다소 춥겠고, 8일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