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깜짝 고백 <사진: SBS '심장이 뛴다'>
'박기웅 깜짝 고백'
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에게 깜짝 고백을 해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숙소 생활을 시작한 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웅은 아침 일찍 일어난 뒤 전혜빈의 방을 찾아갔다.
박기웅은 전혜빈이 눈을 뜨자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이라며 뜸을 들인 뒤 "사랑해"라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혜빈 역시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두 사람의 사랑 고백은 대원들이 숙소 생활을 하며 지켜야하는 수칙 중 하나로 아침마다 서로 "사랑해"라는 인사를 해주기로 정해서 그려졌다.
박기웅 깜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 깜짝 고백, 드라마를 보는 줄", "두 사람 묘하게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