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지테나
모바일 전문 폰 아레나는 중국의 쇼지 테나(shouji.tenaa)를 인용 삼성전자의 SM-G3858이라는 새로운 스마트폰이 중국 당국의 인증을 통과했으며 뒷면 케이스(백 커버)에 금속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금속제 뒷면 케이스 채택은 삼성전자 기기 중 처음으로 이후 출시할 주력모델들에 금속 재질 적용을 탐색하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기기 상단면이 비상식적으로 돌출되어 있는 점도 관심거리다. 이는 이전 갤럭시 빔과 비슷한 형태로 프로젝터를 내장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다른 목적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다.
SM-G3858은 4.66인치 TFT 디스플레이(480×800 해상도),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VGA 전면 카메라와 LED 플래시를 장착한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젤리빈으로 작동하며 차이나 모바일 전용 모델이다.
사이트(tenaa)에 명시된 사양에 의하면 32GB 내장 스토리지와 microSD 카드 슬롯을 제공하고 1080p 동영상 촬영과 GSM, TD-SCDMA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