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동제약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가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 혁신을 통한 비전 경영의 원년인 올해, 전년대비 11% 성장한 매출 목표인 5200억원을 달성하여 주주가치를 최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 4674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 등 2013년 영업실적이 담긴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70원의 현금 배당 안건이 승인됐다. 또한 원도희 감사 및 최춘식 감사 재선임의 건,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가치창출 경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부소통 강화로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주주 및 기업 가치를 한 층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추구, 오는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