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올해 첫 '참일꾼'…차운철 관세행정관 선정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일 2014년 1분기 '참일꾼'으로 울산세관 차운철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차 행정관은 울산항 통선장 출입통로를 확대 운영해 울산항을 출입하는 선원 및 항만종사자들의 검사시간 지체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선용품 공급업자 등의 신속한 항만업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