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청음회
'악동뮤지션 청음회'가 화제다.
지난 5일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데뷔 앨범 'PLAY(플레이)'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청음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5천명의 관객이 자리를 지킨 청음회에서 악동뮤지션은 무대 스크린을 통해 11개 트랙 중 9개를 들려준 뒤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에 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기존 색을 넣을까, 아니면 감춰진 모습을 선보일까 반 년 동안 고민했는데 결국 섞어서 냈다. 관심 많이 가져달라"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은 6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 시즌3에서 타이틀곡인 '200%'와 '얼음들'을 선보이며 데뷔 무대를 가진다.
'악동뮤지션 청음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색적이네", "악동뮤지션 청음회, 나도 보고 싶었는데", "악동뮤지션 청음회, 데뷔 무대에 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