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사진: 이열음 페이스북>
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배우 이열음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끝난 마지막 촬영.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한마디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소중한 시간들 사람들 경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 함께 출연한 배우 곽동연과의 촬영 인증샷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긴 생머리와 큰 눈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낸 이열음과 진한 눈매, 곧은 콧대가 돋보이는 곽동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방송된 '중학교 A양'에서 이열음은 조은서 역을 맡아 전학생 이해준(곽동연)을 유혹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해 19세 고등학생인 이열음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도 첫 사랑에 빠진 중학생 역을 맡았다. 크러쉬, 그룹 B1A4 등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등장했다.
'중학생A양 이열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케미 괜찮네", "중학생 A양 이열음, 한 순간에 떴어", "중학생A양 이열음 곽동연, 무서운 신인들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