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사진: 브루노 마스 트위터>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29)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첫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날 '아우디 라이브-문샤인 정글투어 인 서울'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브루노 마스는 대표곡인 '문샤인'과 '트레져', '아워 퍼스트 타임' 등을 열창했다.
특히 국내 광고에서 사용된 '레이지 송'을 어쿠스틱 기타 반주로 부르자 팬들의 열화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관중의 '떼창'과 함께 환호가 이어지자 브루노 마스는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노래 가사로 여성 관객들과 사랑 고백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열린 체조경기장은 1만2000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으며 하정우 지진희 최강희 씨엔블루 정려원 수영 등 국내 스타들도 대거 관람했다.
감격한 브루노 마스는 공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대 가장 큰 함성을 내준 관중들이었다. 고마워요 한국"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인기야",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환상적이었어",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봤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