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ZERO 교통사고보험605' 이마트서 출시
단 한번 결제로 매월 보험료 없이 5년간 교통재해 보장
이마트에서 쇼핑하듯이 실속형 교통사고보험을 쇼핑할 수 있게 됐다.
현대라이프(대표 최진환)는 오는 11일부터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을 이마트에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는 보험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핵심보장을 충실히 담은 보험이다.
가입자 본인이 차량 운전 또는 탑승 중 교통재해사고로 사망 시 5000만원, 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이 보장되며,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시에도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20세~55세까지이며 보장기간은 5년만기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모든 연령대의 보험료가 동일해 남성 6만원, 여성 2만9900원으로 구매시 한번만 결제하면 매월 보험료 납부의 부담없이 5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보험상품도 현대라이프 ZERO의 Simple(심플), Focused(핵심적), In-Box(규격화)라는 보험철학이 담겨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보험의 본질에 충실해 핵심적인 보장을 충실히 담은 보험상품을 일반소비재처럼 싸고 쉽게 어디서든 믿고 가입할 수 있게 규격화한 것이다.
이렇게 규격화된 보험상품은 마트 진열대에서 골라 구매한 후 ZERO 웹사이트 (www.zero.co.kr) 또는 ZERO상담센터(1544-2900)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단 한번 결제로 매월 보험료 부담없이 5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새 차를 장만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마춤이라는 게 현대라이프 측의 설명.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제휴해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에서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405'와 '사고보험505'를 출시해 보험 판매 채널을 마트로 확대하는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대라이프는 이번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605' 출시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 라인업이 더욱 확대하게 됐으며, 4월 말부터는 기존 이마트 5개 지점 외에 이마트 몰(emart.ssg.com)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