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사진: Mnet '비틀즈코드 3D'>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수입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리지, 레이나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6개월마다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장동민이 "6개월마다 정산을 받으면 어떻게 사느냐"라고 묻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처럼 사는데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정산에 대한 질문에 레이나는 "700만원 정도 받았다"라는 답을 내놨고 나나와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며 수입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멤버들은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활동을 함께 하고 있어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며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생각보다 적네", "개인 활동 수입이 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