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사진: 아우라미디어>
'닥터 이방인 이종석'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배우 이종석이 생수 배달원으로 변신한 채 남성미를 뽐냈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측은 이종석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수가 가득 실린 트럭 앞에서 한쪽 어깨에 생수통을 들춰 맨 채 배달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종석은 두 손으로 들기에도 버거운 생수통을 한 손으로 거뜬히 들고 상남자의 분위기를 풍겨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종석에 대해 "하루하루 이종석의 모습이 다르다"며 "이종석은 극중 맡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 역할만 연기하고 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다음달 5일 첫 방송될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물. 두 사람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어떤 모습도 훈훈하다", "완벽 비주얼이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