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플렉스2, 독특한 기능 탑재해 내년 1분기 출시

내년 1분기 중반 LG전자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플렉스2가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다.

최신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트위터리안 이브이리크스(@evleaks)는 18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LG전자가 G플렉스2를 내년 1분기 중반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작 G플렉스에 비해 더욱 독특한 자기 치유(셀프 힐링)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글면 흠집이 발생한 케이스에 열을 가하면 케이스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기능이다.

한편 모바일 전문 폰 아레나는 G플렉스2가 구부릴 수 있는 각도에서 더욱 자유로워질 것이라며 화면크기는 G플렉스의 6인치와 동일하지만 풀HD(1920x1080, 368ppi)급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