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랜드 임채무 <사진: JTBC>
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가 화제다.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관심이 커지면서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까지 먹통이 됐다.
지난 21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박원숙과 임현식 부부, 임현식의 손자가 임채무의 놀이공원인 두리랜드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두리랜드를 찾은 박원숙, 임현식 부부를 위해 안내에 나섰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길다는 점플린이 공개됐다.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대해 "업자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며 "빚만 수십억이지만 행복하고,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전했다.
방송 이후 두리랜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져 지난 22일 오후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한편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지난 1989년 문을 열었으며 3000평의 규모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두리랜드 임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경하고 싶다", "두리랜드 임채무, 꿈을 좇는 것이 대단", "두리랜드 임채무, 얼마나 좋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