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에는 아쿠아 캡처 등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능이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IT전문 마이드라이버스는 사상 최강의 하드웨어 사양은 물론 기기의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탑재될 것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매체는 삼성전자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갤럭시S5에 탑재된 최신 기능과 새로 개발된 기능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4.4.3 버전을 위한 최적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전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은 갤럭시S4 엑티브에 탑재된 것과 유사한 수중 촬영이 가능한 ‘아쿠아 캡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HTC One M8에 장착된 것과 비슷한 ‘모션 실행기’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사용자가 손을 화면을 가로질러 쓰는 듯한 동작을 통해 화면실행, 사진 촬영과 같은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멀티 네트워크용 부스터(멀티 네트워크 가속기)’로 갤럭시S5에서의 와이파이와 이동 통신망을 결합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내려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부스터’기능과 유사하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5의 인식성능과 해킹 가능성이 제기된 지문인식 스캐너의 정밀성을 크게 높인 ‘스마트 지문인식시스템(지능형 지문인식시스템)’이 장착된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결제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