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구 완주군청 부지에 들어설 '건지산 이지움' 투시도
주거선호지역 완주군청 부지, 구도심 중앙에 371가구 공급
59㎡ 단일 평형 공급, 5개 혁신평면 제공...실수요자들 눈길
전주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 완주군청 부지에 37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성종합건설이 오는 6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를 분양하는 전주시 인후동 일대는 구 완주구청 부지로 전주에서 가장 발달한 상권은 물론 각종 공공기관과 생활편의시설, 교통, 교육환경이 고루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이 단지는 59㎡평형의 틀을 벗어난 3, 4베이의 혁신평면도 적용될 예정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소형평형에 3ㆍ4배이 5개 평면 실현해 눈길
전주시 인후동 구 완주군청 부지 1만4000 여㎡에 전용면적 59㎡ 총 371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는 물론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 구성에 기존 소형평형의 틀을 벗어난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전용면적 59㎡의 단일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중형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3•4베이 특화평면 설계와 5개의 다양한 타입 구성은 물론, 세대별 지하창고, 무인택배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세대별로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A타입은 수요자들의 동선을 생각해 편리하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지며, B, C타입은 59㎡형은 물론 84㎡에서도 보기 어려운 4베이 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D타입의 경우는 거실에서 2면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펜트하우스인 E타입은 3면에 테라스가 적용돼 최고급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배려한 친환경적인 단지 조경을 비롯해 지하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센터에는 무인택배시스템, 키즈카페, 도서관, 열람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근린생활 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구 완주군청’ 부지, 공공기관, 생활, 교육, 교통 등 갖춰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 완주군청 부지를 비롯한 전주시 인후동 일대는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어 지난 1970년대부터 ‘전주의 강남’으로 불리며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은 교통ㆍ교육ㆍ생활환경이 뛰어나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이며, 서부 신시가지 개발로 몇몇 행정기관이 이전하기도 했으나, 최근 일부기업과 공공기관 산하기관 등이 입주해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기존 토지공사 건물에 새전북신문사와 ‘작은 도서관’이 입주했고, 주택공사 건물에는 모자보건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전북체신청(동전주우체국)과 한국농어촌공사(농어촌공사 전주․완주 지부) 건물에도 공공기관 이전이 계속돼왔기 때문에 이전과 다름없는 입지를 자랑한다.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KTX 전주역, 동전주 I.C 등이 인접해 있으며, 백제대로와 동부대로 및 기린대로 등도 이용이 편리해 전주시내는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도 단지 바로 인근에 건지산 개발계획이 있어 미래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는데,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으로 이어지는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풍부한 녹지 등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이처럼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 등 뛰어난 입지와 설계특장점은 물론,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