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애비뉴의 뷰티클래스 진행 모습... LG생활건강 제공
전문가 뷰티 클래스, 프리미엄화장품 체험기회 강화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차별화된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방문판매 사업 ‘뷰티 애비뉴(Beauty Avenue)’를 강화해 연내 3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는 ‘뷰티 애비뉴’ 방문 고객에게 맞춤 뷰티 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별 적합한 제품을 추천·판매하는 동시에, 방문판매원 ‘뷰티바이저’를 모집 및 증원함으로써 체험형 방판 사업의 확대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즉 고객이 ‘뷰티 애비뉴’를 방문하면 전문가로부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추천 받고 직접 얼굴에 발라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가의 피부진단장비를 통해 전문적인 피부테스트 및 상담을 받아 셀프 홈 케어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60평 규모의 ‘뷰티 애비뉴’를 지난해 5월 서울 마포에 첫 선을 보인 뒤 1년여 만에 전국 15곳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판매원 ‘뷰티바이저’도 약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뷰티 애비뉴’는 세계적인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DAVI)’, 고급 남성화장품 ‘까쉐(KACHET)’, 100% 무방부제 냉장화장품 ‘프로스틴’, 무릎 등 관절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건강기능식품 코쥰(皇潤) 등을 판매 중에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화장품의 체험기회를 확대해 VIP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 애비뉴 인지도 제고를 위해 KBS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연예인 슈를 초청, 프리미엄 스킨케어 체험을 진행하는 등 홍보 및 입소문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 뷰티 애비뉴 방판 사업부 김원구 부문장은 "뷰티 애비뉴는 고객지향적인 편의시설과 전문적인 고급 뷰티 체험 기회를 강화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VIP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해 방판사업 역량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