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화강세 등으로 수출기업들의 환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설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와 공동으로 11일 오전 무역보험공사 본점 9층 대강당에서 외환은행 우수 거래기업 수출입 담당 직원은 물론 무역보험공사 추천 기업 임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환위험관리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설명회는 최근 원화강세 및 국내외 정치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직면한 중소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2014 하반기 환율 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환변동보험 ▲중소기업기원 무역보험 제도 등 4가지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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