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 치즈와 생토마토를 곁들인 스파게티 요리(좌). 상하치즈 아카데미’의 강사 유병규 총괄 셰프(우)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상하치즈가 다음달 10일 개최하는 ‘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국내 치즈 식문화 확산을 위해 2년 전부터 전개해 온,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유병규 총괄 셰프와 함께, 치즈에 대한 강의가 이뤄지는 1부와 상하치즈의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링스 등 자연치즈를 이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또한 수업 후에는 직접 만든 치즈 요리 시식과 함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정통 나폴리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두에게 상하치즈 세트를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도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상하치즈 홈페이지, 요리 온라인 커뮤니티 은샘이네 초보요리, 요리 전문지 에쎈 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까망베르와 같은 자연치즈를 활용한 레시피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아카데미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치즈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하치즈 아카데미를 통해 자연치즈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자연치즈는 무공해 지역인 전남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우리 축산 농가의 100% 국산 원유로 만들어져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까망베르와 브리는 국내에선 최초로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만든 정통 프랑스식 자연치즈로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으며, 원유에서 완제품으로 만드는데 약 1개월이 걸리는 치즈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