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 JTBC '썰전'>
'만수르 둘째 부인'
방송인 강용석이 석유재벌 만수르의 둘째부인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에 대한 주제가 나왔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는 둘 수 있는 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 만수르 둘째 부인의 사진이 나왔고 사진을 본 MC 허지웅은 "실제 인물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고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하나인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역임 중이다.
만수르 둘째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진짜 왜 저렇게 예뻐?", "만수르 둘째 부인, 부를 보여줄 만수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