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소식이 전해졌다.

소총을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무장 도주 중인 탈영병 임모 병장과 추격 중인 군인들 간에 22일 오후 2시 20분쯤 고성 명파초등학교 앞에서 교전이 벌어져 소대장 1명을 총상을 입었다.

명파초등학교 앞 교전은 총기난사 탈영병 임 병장이 먼저 사격을 가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교전이 벌어진 곳은 탈영부대에서 10km쯤 떨어진 장소다.

현재 군은 명파초등학교 부근에서 탈영병 임 병장을 포위하고 투항을 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투항하지 않으면 사살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방부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탈영자의 도주로 차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하사 1명,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 등 병사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임 병장은 현재 총기와 실탄 60여발을 소지하고 탈영한 상황이다.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났네",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빨리 투항했으면", "명파초등학교 앞서 GOP 총기난사 탈영병과 교전, 더 이상 사상자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