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회계·세무 직무 교육 서비스로 사회 공헌 앞장
더존 Smart 아카데미 사이트서 명사 초청 특강 무료 서비스 제공
기업 활동이 수익창출 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IT솔루션 기업 더존 역시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더존은 자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회계 및 세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직무교육을 위해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Smart 아카데미'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회계와 4대 보험 실무에 대한 새로운 강의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오픈한 무료 특강은 기초회계실무와 4대보험실무 등 두 편으로 Smart 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주요 세무신고 기간에 맞춰 제공한 스타강사 명품 강좌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김겸순 세무사(기초회계실무)와 신현범 세무사 겸 공인노무사(4대보험실무)가 강의를 맡았다.
김겸순 세무사(세무법인다솔 영등포지점 대표세무사)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연수원 교수,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 국세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는 기업회계와 세무실무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 신현범 세무사(세무법인다솔 신현범지점 대표세무사/노무법인상상 대표노무사)는 국내 최초의 세무사 겸 공인노무사로 현재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제도개선 자문 위원(세무분야), 사회적기업 지원 네트워크 노무 분야 Pro Bono(프로 보노), 한국공인노무사회 주관 사회보험 역량시험 출제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기초회계실무는 회계실무 초급자에 맞춰 총 38차로 강의가 구성됐다. 회계와 부기의 기본 개념부터 재무제표와 회계장부의 작성, 분석에 이르기까지 핵심 이론과 주요 실무사례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초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분야에서 쌓은 최고의 노하우를 강의에 담아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4대보험 실무는 4대보험의 기본 업무 영역과 신고 실무를 전반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14차로 구성됐다. 실무 진행 시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내용을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으며, 업무 단계별 사례 위주로 쉽고 상세하게 담았다.
더존은 "이번에 공개된 무료 특강은 모두 수강자가 필요한 주제만 골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며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언제든 강의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따라서 회사나 집에서는 물론 출퇴근 등 이동 중에도 쉽고 편리하게 수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존 Smart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오픈해 법인세(배택현 세무사), 부가가치세(한장석 세무사), 종합소득세(배택현 세무사), 양도소득세(안수남 세무사) 등 세무회계 분야 스타강사들의 명품강좌 시리즈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더존에 따르면 수십만 원에 이르는 직무 훈련 강좌를 올해에만 벌써 다섯 번 무료로 제공하면서 3개월 만에 10만 명에 이르는 수강자가 찾는 등 강의를 내 놓을 때 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더존은 관계자는 "Smart 아카데미의 모든 강의는 홈페이지(https://smart.eduzon.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며 "더존 Smart A 프로그램 사용 고객이라면 프로그램 메인 화면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