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감성과 스토리텔링 능력 육성용 실바니안패밀리
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감성 장난감 시리즈인 '유치원 트리하우스'의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실바니안패밀리 유치원 시리즈의 확대 상품으로 나온 이 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요소가 풍성한 것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초록색 나무 안에 펼쳐지는 버섯계단, 나뭇잎 그네, 나뭇잎 바구니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제공해 아이방 꾸미기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엄마는 물론 아이들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바니안패밀리 유치원 트리하우스는 감성 컬렉션 완구는 물론 3040 주부들에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산뜻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토이트론 실바니안패밀리 네이버 카페인 '실바니안 세상' 회원들의 적극적인 입고 요청으로 아기바구니 6종 시리즈가 출시된다. 실바니안 패밀리 중 가장 인기 많은 초콜릿 토끼, 호두다람쥐, 실크고양이, 양 과 더불어 치와와, 햄스터가 각각 아기바구니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아기바구니는 물론 우유병도 함께 들어 있어 다양한 상상놀이가 가능하다.
'유치원 트리하우스'와 '아기바구니' 시리즈는 자연적인 모티브를 좋아하고,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치원 트리하우스는 1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20일경 시판할 계획이다. 또한 7월 초중순부터 미란다호텔과 토이트론 실바니안패밀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