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돌보며 한숨 '푹푹'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첫 공개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송일국은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세 쌍둥이를 돌보며 한숨을 푹푹 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일어나면 재앙의 시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3형제를 능숙히 돌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의 이유식을 직접 만들며 가정적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송일국은 육아를 시작한지 두 시간 만에 피곤함을 느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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