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국세청장(사진 중앙)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공유(사진 우측)와 하지원(사진 좌측). 이들은 지난 3월 '제3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은 7일 배우 공유와 하지원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각각 영화 '용의자'와 드라마 '기황후'에서 열연을 펼친 공유와 하지원은 지난 3월 '제4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성실 납세자다.
국세청 관계자는 "공유와 하지원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국세청 간부들이 홍보대사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