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전국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16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01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8일과 19일 카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 18일에는 DJ KOO, 오렌지캬라멜, 19일에는 애프터스쿨을 초청해 짜릿한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 전후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카스의 시원한 청량감과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 카스 캔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을 찾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는 카스 외에도 세계 판매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도 참가, 보물찾기를 주제로 소비자들이 조립식 수영장에 숨겨진 버드와이저 보물 상자의 열쇠를 찾는 ‘버드와이저 트레저 헌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노브레인, 장미여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콘서트를 비롯해 모터쇼, 치킨 역사관, 체험 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치맥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치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카스의 신선하고 톡 쏘는 맛을 알리겠다”며 “무더운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국을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