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 Y스타 방송 캡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은 진으로 뽑혔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2.4kg에 33-24-35인치의 서구적이며 완벽한 몸매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바이올린 연주,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로 알려졌다.
영광의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서연은 이날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정도 잔 것 같다"고 기쁨에 취해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 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가 각각 선발돼 우리나라의 미를 알리게 됐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한번 보면 진짜 좋겠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수영복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