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에서 새로 선보인 ‘한·입 한 장으로 간편한 세탁세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신제형 시트세제로 100% 물에 녹고, 시트 한 장만으로 깔끔한 세탁이 가능한 ‘한·입 한 장으로 간편한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세제는 LG생활건강 페브릭케어 연구팀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특수효소를 초 고농축화 한 후 압축해 만든 신제형 세제시트로 섬유 속 각종 얼룩은 물론 숨은 때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특히 기존의 분말 혹은 액상타입의 세탁세제와는 달리 계량할 필요가 없이 시트 한 장만 넣으면 되고, 찬물에도 100% 녹아 빨래 후에도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는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피부 비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기 옷 빨래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퍼백 형태로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고, 사용 후에도 선반 등에 올려놓을 수 있어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김규완 한·입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세탁세제 사용시 사용법이나 보관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분석해 100% 물에 녹는 시트세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이 세제는 한번 입고 빠는 요즘 빨래에 최적화된 스마트한 제품으로 획기적인 편의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