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리아
'화끈한버거', '화끈한감자버거' 2종 출시, 8월 한 달간 150만개 한정판매
롯데리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8월 한 달간 한정판 메뉴 ‘화끈한버거’와 ‘화끈한감자버거’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150만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메뉴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매운 맛이 일품으로 멕시코 고추인 할라피뇨 소스를 쇠고기 패티에 곁들여 말 그대로 ‘화끈한’ 맛을 구현했다.
판매 가격은 화끈한버거가 단품 3300원, 세트는 5300원이며, 화끈한감자버거의 가격은 단품 3700원, 세트 57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세트 구매 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 메뉴는 팩으로도 판매된다. ‘화끈한팩’은 화끈한버거와 불고기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콜라 2잔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900원이다. 또 ‘화끈한감자팩’은 화끈한감자버거가 추가되며 1만1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 시작된 무더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화끈하게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리아 화끈한버거와 함께 무더운 8월을 이열치열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