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티백' 6종
대만 티 브랜드 공차 코리아(대표 김여진)가 대만의 최상급 잎차로 만든 티백 제품을 출시했다.
2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대만의 프리미엄 퀄리티 잎차를 집에서도 손쉽게 우려내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선보인 것이 특징. ‘아쌈 블랙 티, 파이브 그레인 티, 리치 우롱 티, 커렌트푸르트 티, 얼그레이 티, 로스티드 우롱 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1패키지 안에 각 3~5g씩 12개의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차 신논현점, 대치점, 대학로점, 반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두 번 우려내도 좋을 정도로 진한 맛이 특징으로 92℃의 따뜻한 물에 공차 티백을 넣은 다음 5~7분 후 음용하면 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퀄리티의 잎차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차를 티백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집이나 회사에서 가볍게 차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공차코리아는 추석을 겨냥한 공차 티백 세트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로 판매 될 예정이며 기업의 단체구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