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클럽 노블레스 방송 장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매일 낮 ‘클럽 노블레스’ 통해 100여 품목 선보여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해외 명품 잡화 최대 50% 할인에 휴가비 지원
현대홈쇼핑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명품 잡화 전문 판매 프로그램인 ‘클럽 노블레스’에서 구찌, 프라다, 지방시, 에트로 등 100여 개의 해외 명품 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특별전으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0분 동안 진행된다.
여름 신상품뿐 아니라, 겨울철 코트, 부츠 등 다양한 사계절 상품을 준비했으며 아울러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4일 '에트로 컬러숄더백'을 기존가 대비 7만원 인하한 36만원에 판매하고, '헤리티지 캐시미어 코트'는 50만원 할인된 99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구찌 스퀘어 숄더백, 백팩, 토트백, 메탈 시계' 등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5일에는 '프라다 마드라스백'을 10% 할인된 240만 3천원에 판매하고, '빈티지 스퀘어백' 또한 10% 할인된 210만 6천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를 17만 8천원에, 마지막 8일에는 '지방시 선글라스'를 19만 8천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매일 두 명씩을 추첨, 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휴가비를 지원한다.
손현호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책임MD는 “‘TV 속 명품 아울렛’이라는 컨셉으로 집에서 편하게 인기 해외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름 신상품은 물론 겨울 패션 아이템을 역시즌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