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 대표이사, 영업 현장 직접 방문
우리아비바생명이 조직 개편 완료 후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복 사장은 취임 직후 전국 20여개 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났다고 우리아비바생명 측은 전했다.
김용복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농협의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농협 가족으로 융화되려는 노력을 보인다면, 지금의 힘든 시기는 지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포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NH농협금융지주에 인수 후 지난 한 달 동안 희망퇴직을 실시, 최근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NH농협생명과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전 직원 설명회를 열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내년 상반기 중 NH농협생명과 우리아비바생명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