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헨리 이규혁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차유람 헨리 이규혁'
'예체능'에 출연한 가수 헨리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함께 출연한 당구선수 차유람의 미모를 극찬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등 기존 멤버와 배우 신현준, 가수 성시경,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헨리가 출연해 '예체능' 테니스팀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테니스장에서 첫 만남을 갖고 멤버들간에 친목을 다졌다. 유일한 홍일점인 차유람이 포니테일에 민소매 상의, 짧은 팬츠 차림으로 등장하자 다른 남자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멤버들은 "당구 여신이 왔다"고 말했고 헨리는 차유람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헨리는 차유람이 당구선수라는 말에 놀라며 "예쁘다 진짜 예쁘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차유람의 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이규혁 또한 "너무 좋아하면 이상하다"고 말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승부가 중요한가? 엄청 아름답다"며 차유람의 미모에 대해 극찬했다.
예체능 차유람 헨리 이규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차유람 헨리 이규혁, 왠지 한 커플 이뤄질듯", "예체능 차유람 헨리 이규혁, 이번엔 테니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