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추석을 맞아 감사와 정성,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60여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뚜기에 따르면 최근까지도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명절 추석에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다.
이에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오뚜기의 추석선물세트 '특선17호'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와 함께,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과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배치해, 사원들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도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