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사진: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태국인 남편'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올려 화제다.
지난 25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얼음물을 맞고 있다.
신주아는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도 하루 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태국인 남편,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남편이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