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연말까지 노후설계 상담서비스

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함께 주택연금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지역 4개 지사(영업부, 서울남부·북부·서부)에 인생설계상담사를 파견해 주택연금 상담고객에게 사회적 관계, 건강, 소득과 자산, 여가활동 등 종합적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모작지원센터는 은퇴예정이거나 퇴직한 베이비부머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기관으로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 커뮤니티 활동,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각종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