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직장인신용대출을 신청하는 일반 직장인들 중 신용등급과 연봉이 낮다는 이유로 대출을 받지 못해 결국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런 경우 높은 이자를 견디지 못해 다시 캐피탈, 카드론, 대부업체 등에서 추가대출을 받아 상환하고, 또 그 이자에 이자가 쌓이는 악순환의 고리에 시달리게 된다.
이렇게 고통받는 서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정부는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등의 서민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실제로 이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은 지난해 실적이 크게 늘어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보기도 했다.
특히 햇살론은 2013에는 전년 대비 약 3배 오른 1조972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도 2012년 7만1130명에서 지난해엔 21만9590명으로 크게 늘었다. 햇살론의 가장 큰 이점은 바꿔드림론과 마찬가지로 최대 2천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1천만원까지 생계자금 지원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햇살론 취급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저축은행 등이며, 이 중 저축은행의 실적은 압도적으로 가장 높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저축은행의 햇살론 누적실적은 26만7345건, 2조3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이 햇살론 승인율 높은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다.
또한 서류를 준비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축은행들도 있어 햇살론 취급실적은 저축은행이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이런 햇살론의 일반적인 대출자격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자(신용등급 무관) 또는 연소득 3~4천만 원인 자(신용등급 6~10등급)인 경우로 직장인의 경우 3개월 이상 재직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올해들어 정부의 보증비율이 낮아지면서 취급은행 중에서는 조건을 강화해 4대보험 가입 직장인만을 취급하는 등 자체 심사조건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NH저축은행은 까다로운 자체심사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햇살론 기본대출자격기준에 충실하며, 업무에 바쁜 직장인 신청자들을 위해 5분내 무서류 가능여부 조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방근무자를 위해서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마산 등 경남 전 지역과 광주, 전주, 목포 등 호남 전 지역과 대전, 천안 등 충청 전 지역, 춘천, 강릉, 원주 등 강원 전 지역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출장방문자서 서비스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H저축은행과 같이 고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햇살론의 기본 대출자격에 충실한 심사로 까다로운 자체심사가 추가되지 않는다면 올해도 햇살론은 서민들의 이자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서민금융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NH저축은행 햇살론대환대출 문의는 정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https://nh-sunshineloan.com/) (클릭시 바로연결)대표번호 1544-8461 (모바일 클릭 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