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사진: CJ E&M, 아미 트위터>
손호영, 아미
가수 손호영이 신인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영 소속사 CJE&M 측은 1일 오전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손호영과 9살 연하인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손호영은 힘든 시기 아미에게 의지하며 버텨왔으며 볼링장과 산, 헬스장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 새 소속사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달 31일 '지오디 15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끝으로 지오디 8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손호영, 아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이 있었구나", "손호영 아미, 진짜야?", "손호영 아미 사이 궁금해", "아미, OST 많이 불렀구나", "아미, 처음 듣는 이름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