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CO총회에서는 관세행정 국제표준 제정 작업등 WCO의 1년간 활동을 정리하고 무역 안전과 교역 원활화를 위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다. 또 '21세기의 세관'이라는 주제로 테러위험 증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한다.
김 청장은 총회 기간 중 영국, 스페인 등 EU개별국의 관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담도 개최해 상호간의 교역 확대와 선진 관세행정기법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정>金관세청장 세계관세기구 총회 참석
김용덕 관세청장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03·104차 WCO(세계관세기구) 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ASEM 관세청장회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번 WCO총회에서는 관세행정 국제표준 제정 작업등 WCO의 1년간 활동을 정리하고 무역 안전과 교역 원활화를 위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다. 또 '21세기의 세관'이라는 주제로 테러위험 증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한다.
김 청장은 총회 기간 중 영국, 스페인 등 EU개별국의 관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담도 개최해 상호간의 교역 확대와 선진 관세행정기법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WCO총회에서는 관세행정 국제표준 제정 작업등 WCO의 1년간 활동을 정리하고 무역 안전과 교역 원활화를 위한 새 결의안을 채택한다. 또 '21세기의 세관'이라는 주제로 테러위험 증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한다.
김 청장은 총회 기간 중 영국, 스페인 등 EU개별국의 관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담도 개최해 상호간의 교역 확대와 선진 관세행정기법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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