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 A씨, 급전이 필요하여 모카드론에서 300만원, 대부업체 2곳에서 700만원 총 1,000만원을 대출받았다.
그 후 A씨는 지인을 통하여 햇살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바로 대환신청을 하였다. A씨가 사용한 카드론은 금리가 28%로 20%가 넘는 금리에 해당하고, 대출받은 기한 역시 3개월이 경과하여 대환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대부업체 2곳 중 한 곳은 대출 받은 지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탓에 아쉽게도 다음으로 대환을 미뤄야 했다.
결국 그는 카드론 1건과 대부업 1건의 잔금 510만원을 대환자금으로 받을 수 있었고, 이에 추가로 생계자금 1000만원까지 최종 1,510만원을 승인 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서민금융상품은 그간 서민들의 짐을 덜어주는 좋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햇살론, 기타 소액대출 등은 상품간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여러 가지 서민금융상품은 앞으로 ‘햇살론’ 하나로 일원화된다.
앞으로 햇살론은 지원 대상별로 다양화될 전망이다. 햇살론1은 일반 생활안정자금을, 햇살론2는 고금리의 저금리 대출 전환을, 햇살론3은 고용, 주거 연계 등 정책지원과 연계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햇살론4는 서민금융상품 성실 상환자가 추가 대출을 희망할 경우, 한 차례 더 지원을 해주고 이후 은행 등 제도 금융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저신용, 저소득인 서민을 대상으로 하며, 구체적인 대출자격 기준은 4천만원 이하의 저신용자(신용등급 6~10등급)이다.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에 해당한다.
그러나 햇살론은 서류 상 절차가 복잡하고 취급은행의 까다로운 햇살론 대출자격 심사기준에 의해 부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 따로 존재하는 실정이다.
NH저축은행 햇살론은 기존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우리금융저축은행이 100% 국내자본에 사회공헌 1위 금융지주인 NH농협금융으로 합병되면서 사명이 변경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상품이다.
또한 방문이나 서류 준비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햇살론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무방문 가조회 서비스 및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전국 방문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햇살론 대출자격 상담 및 문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nh-sunshineloan.com/) 또는 대표번호 1544-8461(클릭 시 바로 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